염주동 배터지는 생돈까스

 

주문책자에서만 자주봤지만
한번도 방문해 먹어본적은 없는
배터지는 생돈까스를 가게 됬다. 

배터지는 생돈까스에 도착해

자리를 앉아 엄마는 생선까스
나는 쫄면 만난 생돈까스를 주문

 

배달중심이기 때문에
배터지는 생돈까스 내부엔
테이블이 그리 많진 않은 편이다.

배터지는 생돈까스의

생선까스와 쫄면만난 생돈까스~

생선까스와 돈까스 둘 다 맛봤는데
내 입맛엔 생선까스가 더 나았다.
생돈까스는 그냥 갈은고기를 쓴 보급형 돈까스의 맛이였다.

 

생선까스가 괜찮아서 어떤 생선을 쓰시는지 물어보니
민어를 쓴다고 주인 아주머니가 친절히 알려주셨다.

양이 많은 쫄면만난 생돈까스는 다 먹지 못하고 그만 일어섰다.
다음에 배터지는 생돈까스를 간다면

생선까스를 먹고싶을 것 같다ㅎ

Posted by 100도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