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산업,정준산업 요술때장갑

 

입소문을 타고 유명해진 정준산업 요술때장갑
작년 가을 쯤 구입해 지금도 잘 쓰고있는 중이다.

일명 때르메스라 불리기도 하는데 말 그대로 때장갑계의 명품이다.
일반 때밀이장갑이 피부의 때를 벗기기 위해

피부에 자극을 줘야한다면
정준산업 요술때장갑은 머리카락보다 가는 천연섬유가 때를 분쇄한다.
그렇다고 때장갑이 부드러운건 아니다.
생각보다 까실까실하지만 거슬리지는 않을 정도

정준산업 요술때장갑은
사용 시 때장갑에 비누를 넉넉히 칠해준 후 몸을 문질러주면

비누가 때를 융해시킨 후 특허 실의 루퍼공간에 흡수된다.
사용한 때장갑을 물에 흔들어주면 때가 뽀얗게 빠져나와
그 현상을 때푸치노라 부르기도..

 

정준산업 요술때장갑은 시중에 구하기 힘들어
네이버카페,다음카페 등 공구까페에 가입해 구매를 할 수 있는데

(정준산업만 검색해도 많이 나올 것이다)

티케팅 못지 않게 시간내 선착순안에 들어야 정준산업 요술때장갑을 살 수 있어

카페공지를 자주 확인하고 있어야한다.

내 경우 가입한 카페에서 그 날 벙어리장갑만 올라왔던터라
흔하지 않은 벙어리장갑(6000원)을 구매하게 됬다.

벙어리의 경우 성인 여성손에 딱 사이즈라 살짝 작게 나온 감이있다. 

<정준산업 요술때장갑 사용후기>

정준산업 요술때장갑..

왜 때르메스,때푸치노 하는지 자알 알겠다.
몇년 전부터 목욕탕을 가지않고 집에서만 목욕을해 개운함이 부족했는데
샤워,때밀기 중간정도의 힘으로 문질러 주면
꼭 목욕탕에서 때밀고 온 것 처럼 피부가 뽀득뽀득해진다.
흔히들 말하는 때푸치노,때거품도 확인했다.

정준산업 요술때장갑은 때장갑치고는 저렴하지않은 가격

물량이 한정되 구매가 힘들단 점이 아쉽지만
힘들게 때밀지 않아도 되는 장점만으로도 충분한 제품이다 생각한다.

내 벙어리장갑은 쓰다 헤지면 재구매하려 생각중..

Posted by 100도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