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기차가 몸위로 지나가는것 같은고통이라니..... 아기 낳기기 힘들겠죠..ㅠㅠㅠ대한민국 엄마들 화이팅 이 세상 모든 어머니들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함... 라스 오늘 꿀잼ㅎㅎㅎ 차태현씨 고정 축하해요! ㅋㅋㅋㅋㅋㅋ너무 웃김 다보고 잘거임 진짜 엄마들 다 존경하게 됨. ㅠㅠ 누가 딸 낳고 엄청 울었다던데. 내 딸도 이런 고통을 얻겠구나 하고 너무 슬퍼서. 정주리 실제로는 수줍음도 많고 천상 여자라는데.. 예능만 나왔다하면 망가지길 마다하지도 않고, 센스도 있고 그냥 천상 개그우먼같다. 진짜 저 표현이 맞아요기차가 지나간다는 표현ㅠㅠ



무통 주사 없이 낳는다니 대단함주사맞아도 아픈데ㅠ 남편들 진짜 임신했을때는 열과성을 다해서 잘해줘야함ㅠㅠ 진짜 저 맘 이해 됨. 애 낳고 100일이면 그나마 애가 사람으로 되어가는 과정이라ㅋㅋ100일의 기적이라고 하는데 정작 엄마는 갈수록 피폐함.비비크림은 고사하고 머리감을 여유도 없는 날이 수두룩한데..예쁘게 단장하고 방송출연하니 기분 좋을 수 밖에ㅎㅎ 모든 엄마들 힘내세요!!



아이를 낳는건 힘들고..키우는건 더 힘들다는 사실.. 나는 남자들 애 지능이런거 얘기하면서 무통이나 절개 반대하는 거 보면 진짜 화남 관계1도없는데 걍 지가 아픈거아니라고 아몰라하면서 그 아픈 고통을 별거아닌양 옛날에는 이랬느니 여자들 다 그렇느니..하 아기낳고 나면 친정엄마 생각 많이 남 왜 임신기사에 군대얘기가 나오냐...ㅋㅋㅋㅋㅋ 진짜 군무새들,,, 여기까지와 난리네 애낳아본적있냐고 으디 여자 임신얘기할 때 껴들어 건방지게



기차보다 더한게 왓다갓다한다. 실제 임신출산과정 중의 그 고통들은 아무도 정확히 안알려줌. 알면 다들 안낳을테니까. 난 절대 애 안낳을거임. 정신과 몸 다 망가지는 사람 많이 봤다. 자연주의출산했는데 기차가 지나가고 나발이고ㅠㅠㅠㅠ 기억이 안날정도임.... 중간 중간 숨도 안쉬어지고 허리는 끊어질듯했고 뭐 힘도 주고 하다 뜨끈허이 아가만나고 나니 이전 기억이 없음 ㄷ 엄마는 대단한 것 같다 진짜 아.. 이 얘기들으니 출산의 고통이 다시 생각난다.. 정말 여자가 독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음.. 대부분의 여자가 출산을 한다는게 믿어지지 않았음




저도 아파봤자 얼마나 아푸겠냐고 낳으러 들어갔다가 제발 살려달라고 빌고낳고왔어요ㅠㅠ 애낳는고통이요ㅜㅜ허리통증ㅡㅡ누가내허리뼈를 톱으로썰고있는거같아요ㅜㅜ그런걸다잊고 3번이나출산했네요대한민국엄마정말대단하세요아빠들도 정말대단하시구요대단하시분들이 부모가되나봐요이제서야느껴요 진짜 애키우는엄마들 건드리면 안된다.세상 가장 큰일을하고있는중이다.이땅에 모든 육아맘들 오늘도화이팅합시다 이또한지나가리~를외치며...나도 진통 하다가 제왕 했는데배아픈게 문제가아니고 허리두동강나고하반신찢어지는느낌이어ㅛ으....



손가락같은 똥쌀때도 힘든데 3kg짜리 덤벨비슷한 무게가 나온다고 생각하면 정말 끔찍하고 고통스럽겠음...여자는 아니지만 18 시간 진통에 무통 한번 맞고 낳았습니다 진심으로 내새끼 얼굴도 못보고 죽겠구나 싶었어요 배속을 갈기갈기 찢기는 느낌 뱃속이 불타는 느낌.. 말로 표현할수 없을 정돕니다 그런데 키우는 고통.. 말도 못합니다 ㅠ 낳는건 일도 아닙디다 실제로는 칼로 배를 후비고 누가 쥐어짜는거 같다는데 이런거 들으면 나중에 애기 낳기가 무서움ㅠㅠ 그냥 말로표현이안되는 아픔이엇음




내가 다니는 병원도 자연주의산부인과인데이제 80일 남았는데 정주리씨 얘기들으니 공포스럽네요ㅜㅜ으아아아 출산의 고통은.. ㅠㅠㅠ 매번 읽어도 적응이안됨 무서움 ㅜㅜ 진짜 그렇게 말하는거 아닙니다. 어머니가 있기에 내가 있는거고 살아있는 겁니다...아무리 익명인 댓글창이지만 정말 아무렇게나 쓰는건 아닙니다 정말... 티비에 욕하고 머리끄댕이잡는 산모들 이해했다 저도 아기 낳고도 한기에 몸 덜덜 떨다 기절했었죠. 그 힘든걸 두번이나 했답니다. 내새끼 키우는 기쁨이 출산의 고통을 잊게 해서.....^^;용감한 엄마입니다. 아기들도 씩씩하게 잘키울것같아요.




전. 첫째낳고 남편이 조금만 참으면 소리 안지를수 있는데 애낳을때 소리질렀다고 뭐라 하더라구요 참으면 됐을뗀데 아직도 그말이 상처로 남았어요 출산의 고통을 방금. 겪은 아내에게. 이게. 할소리인가요? ㅡㅡ 진통올 때 느낌은 약간 교통사고나 전쟁 나면 이런 느낌일까? 하는 느낌. 와..ㅠㅠ출산이 인간이 느끼는 고통 3위라던데.. 배를 칼로 난도질하는느낌임. 너무나 고통스러움ㅠㅠ 진짜싫다.. 몸위로 기차가 지나가는데 애를 꼭 그렇게까지해서 낳고싶나....? ㅠㅠ 그런 모성애가 있는게 마냥 신기하기만 하다



그냥 정신이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거임. 너무 아프니 아픈감각조차 잊어버릴만큼 정신이 아득해지면 간호사가 이름을 부르면서 뺨을 때림. 그럼 다시 이악물고 힘주다가 다리아래로 뼈가 가루가 될만큼 아프면 뭐가 뭉텅하고 쑥 나감. 그다음에 정신잃어서 기억이 안나다가 깨보면 피범벅된 애를 안겨주고 남편이 울면서 뭐라고 말하는데 정신이 안들고 아파서 잘안들림ㅜㅜ 친구가 애낳을때 사지를절단하는 느낌이였다고 했는데...출산하면서 그느낌이 뭔지 뼈조리게느꼈었지..근데 애키우다보면 그고통은 바로잊더라ㅋㅋ

Posted by 100도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