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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부동산금리 어떻게 변화할까요?

주말 잘 보내셨나요? 즐거운 한 주의 시작인데요! 경기가 워낙 어렵고 부익부 빈익빈 현상은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

내 집 마련의 꿈 조차 힘든 현실인데요 1년 만에 미국의 기준 금리는 0.25% 올랐고, 올해를 기준으로 3번 정도 더 오를 수 있다는 

예측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미국 금리가 인상되면 부동산 시장에도 영향을 끼친다는 말이 있는데요 인터넷 기사의 댓글들을 살펴보면, 

부동산 담보 대출로 인해 가계부채는 천문학적으로 늘어나며, 이자와 원금을 갚지 못하는 가구들이 늘어나

은행이 부실해진다는 것은,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와도 크게 이질감이 없어보이는 내용입니다

이와 같은 내용은 근거가 없는 내용은 아니며, 설득력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금리가 오를 경우 제 2의 IMF, 

또는 금융 위기 수준으로 들어설 것이라고 하는데요 사실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경기 침체로 사람들도 금리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는 요즘인데요

주변을 둘러보면 금리를 올리면 경기가 죽고 금리를 내리면 경기가 산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저도 어느 정도는 동의하지만, 저는 이 문장을 다음과 같이 바꾸고 싶습니다 경기가 안 좋으니 금리를 내려서 

활성화시키고 경기가 너무 좋을 때는 금리를 올려서 속도를 조절한다

금리가 오른다는 것은 경기가 좋기 때문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경기가 좋다는 이야기는 돈이 돌고

소득도 느는 것을 의미한다고 저는 생각하는데요 금리를 올려도 어느 정도 감내를 할 수 있을 것이며

경기가 좋지 않을 경우 금리를 내려 이자 부담을 줄이면 구매 욕구가 자극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