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화장중에 틴트라는 것을 바르면 잘못하면~

아이들이 입술에 색을 칠한다니!! 이게 무슨!!!

21세기는 역시 개성의 시대라고 해야할까요 많은 사람들이라고 해야할까요 사실 화장이라는 것은 여성들의 미를 더 UP시켜주기위해 그리고 자신의 안좋은 곳을 커버하여 본연의 아름다움을 더 가꾸어 더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기술이라고 할 수 있잖아요?

그런데 보통 자신의 아름다움을 가꾸는데 관심이 많은 성인들이 많이하는 이 기술을 이제는 점점 초등학생들

아이들까지 따라하게 되었다는 얘기예요.

심지어 어느 커뮤니티를 가보면 무슨 이제 막 초등학생이 된 여자 아이들이나 이제 중학생이 되기전인 아이들까지 이런 풋풋한 어린아이들이 벌써부터 이런 화장을 하고 다니는 것은 이제 예삿일이 아니라고들 말하죠. 벌써부터 키스가 뭔지도 알고 하고 다니는 아이들인데요머... 아이고

그런데 이런 아이들이 특히 화장중에 틴트라는 것을 바르면 잘못하다가는 입술이 망가지는 부작용을 받을 수 있다고 해요. 틴트라는 것은 색조화장품중 하나인데요. 입술에 바르는 액체로 된 화장품이며 입술문신이라고도 불리운데요. 아무래도 발색과 지속력이 좋아서 더 그런 것 같은데요.

특히 PEEL-OFF라 불리우는 틴트가 있는데 이는 기존의 틴트보다 더 발색과 지속력을 강화한 화장품으로써 먼저 입술에 바르고나서 이것을 때어내어서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입술문신이라고도 불리 운다고 하네요.

문제가 이것을 때어낼 때 세게 잡아 땡겨야 하기 때문에 그만큼 입술에 상처를 더 주게 되는데 입술이 만약에 약하고 잘 갈라지는 아이들이 이것을 사용하게 되면 그 갈라짐이 더 심해지고 화장품에 쓰이는 안좋은 물질들이 입술속으로 침투하여 부작용을 일으키는 것이라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이 벌써부터 안그래도 안좋은 이 화장품들을 일치감치 받게되면 그만큼 더 피부가 성인이 되어갈 수록 안좋아진다고 합니다.. 그러니 주변에 미리부터 이런 틴트를 사용하는 아이들에게는 왠만하면 잘 설득해서 자제시키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