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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채소 기르기 정말 유용한정보 랍니다

새싹채소 기르기를 통해서

우리 아이에게 즐거운 먹거리를 체험시켜주세요

새싹채소 기르기를 하면 건강한 맛과

집 안에 파릇한 화초 효과까지 낼 수 있는데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일상이 될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손이 별로 가지 않고

봄빛이 가득한 새싹들을 볼 수 있어서

1석2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어서 좋답니다

씨앗과 물만 있으면 열흘 후에 온갖 종류의

새싹채소 기르기를 통해 맛볼수도 있구요

새싹채소 기르기 어떻게 해야할까요?

우선 싹을 틔워서 먹을 수 있는 품종은 다양해요

브로콜리와 배추 그리고 알파마와 밀

보리와 옥수수 그리고 홍화와 해바라기와 완두 등

왠만한 채소씨앗은 거의 가능하답니다

전용 재배용기도 간단한 구조로 되어있고

전용 용기가 아니더라도 물이 드나들 수 있는

채반이나 플라스틱 소쿠리 그리고 구멍이 뚫린

작은 컵 등 재배기 역시 무궁무진하답니다

새싹채소 기르기를 하기 전 알고 있으면

유용한 이야기를 해드릴텐데 일정한 양의

햇빛과 수분을 공급하고 온도를 알맞게 맞춰주면

누구나 쉽게 새싹채소 기르기를 할 수 있습니다

창가나 거실 그리고 베란다 등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두고 매일 한차례 물을 새로 갈아주면

잘 자라는데 물에 불린 씨앗이 발아할 때까지는

빛을 차단했다가 뿌리가 자라고 입이 나오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햇빛을 쪼여주면 되는거랍니다

씨앗이 발아하기 전에는 18~22℃

발아 후에는 15~20℃를 유지하시면 된답니다

새싹채소 기르기를 위해서는 먼저

새싹채소를 준비를 해두어야겠죠?

시중에서 흔하게 구할 수 있는 무순, 배추순

브로콜리와 경수채, 청경채와 겨자등의

새싹채소가 기르기도 쉬우며 요리에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서 많이 사용하고 있답니다

그렇다면 가장 많이 키우고 있는

새싹채소들을 소개해드리고 새싹채소 기르기를

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이야기해드릴게요!

새싹채소 기르기를 위한 새싹채소 고르기!

배추순은 배추의 어린싹으로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나며 샐러드나 비빔밥 그리고 국수와

김밥에 넣어서 먹으면 맛있고

배추순에는 시스틴등의 아미노산이 풍부해요

브로콜리는 다 자란 브로콜리에 비해서

항암물질인 설포라팬 성분이 2~50배이상 많은데

하루 한컵 정도의 분량을 생으로 꾸준하게 섭취하면

암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새싹채소 기르기를 위한 새싹채소 고르기!

경수채는 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물과 흙으로만

재배를 하는데 주로 쌈으로 먹으면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일품이랍니다

청경채는 수분이 풍부해서 시원한 맛이 나며

떫은 맛이 없어 겉절이나 국거리 그리고

생식용으로도 알맞은 새싹채소랍니다

겨자는 특유의 향과 강한 매운맛이 특징인데

비타민A와 C 그리고 카로틴과 칼슘과 철등이 풍부하고

몸 안의 어독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어서

회를 먹을 때 곁들여 먹으면 좋답니다

새싹채소 기르기 어떻게 해야할까요?

먼저 넓은 그릇에 씨앗을 불려주세요

대부분의 씨앗은 4~5시간정도 불리고 

크고 단단한 씨앗은 12시간 이상 불려준답니다

무순과 같이 작은 씨앗의 경우 불리지 않고

바로 파종을 하니 참고하시구요

채반 아래에 크기가 비슷한 통을 받쳐놓고

물을 용기의 5mm 정도만 남기고 채운 다음

채반을 올리고 불린 씨앗을 골고루 깔아주세요

채반의 구멍이 크면 키친타올이나 면 거즈를 깔고 뿌리고

씨앗이 겹치면 썩거나 발육이 좋지 못하니 골고루 깔아주고

물을 충분히 뿌려주고 햇빛이 비치지 않게 어둡게 해주세요

새싹채소 기르기에서 물 관리는 제일 중요해요

분무기로 하루에 3~4차례 정도 뿌려주세요

재배용기의 물은 2~3일에 한번 갈아주면 되고

적정온도는 요즘 같이 따뜻한 봄이 적절해요

자라는 동안 실내의 적당한 곳에 놓아두면 잘 자라고

씨를 뿌린지 3일정도가 되면 파릇한 싹들이

가득 올라오기 시작하는데 일주일 정도가 지나면

어느정도 수확할 수 있을 정도로 자라나게 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