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사랑 가득 ♡ RSS FEED

바캉스 후유증 대처법

여름철 휴가 바캉스 가시는분들 많으시죠?

하지만 더위를 떠나 산이나 바다로 떠났지만

바캉스가 즐거운 기억으로만 남는것은 아닙니다.

직사광선이 내리쬐는 바닷가에서

일광욕을 즐기다 피부화상을 입는 경우도 있고

땀을 흘리면서 여름등산의 재미를 즐기다가

땀띠와 물집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오늘은 바캉스 후유증을 대처하는방법을 알아보도록해요!

바캉스 후유증의 종류는

화상 ,땀띠 , 물집, 귓병, 출혈 등이 있습니다.

1. 화상

햇볕 화상의 주범은 자외선, 일광욕을 한 뒤 피부가 따갑다고 느껴지면

일단 냉찜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얼음물도 좋지만 우유를 차게해서

찜질을 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오이마시지도 효과적인 방법!

2. 땀띠

찜통 더위 속에서 땀을 한꺼번에 많이 흘리면 땀구멍이 막혀

땀띠가 생기기 쉽습니다. 땀띠는 시원하고 깨끗한 물로 자주 씨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 땀띠가 생겼을 경우에도 자주 씻고 땀띠 파우더 등을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3. 물집

피서지에서 물집을 터뜨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세균감염으로 피부염을 앓을 우려가 크기 떄문입니다.

이미 죽은 피부는 세균이 서식하기 좋은 조건이 되기 때문에

집에 온 뒤 물집을 제거하고 부신피질호르몬제를 발라줍니다.

4. 귓병

귀에 물이 들어가서라기 보다는 물을 빼내기 위해 귀를 후비다

상처난 부위에 세균이 감염돼 염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이 들어갔을 경우 옆으로 누우면 물이 저절로 흘러나오게 됩니다.

그래도 찜찜하면 성냥개비나 손가락으로 후비지 말고 면봉으로 가볍게

닦아내야합니다.

5. 충혈

눈이 빨갛게 충혈되고 티가 들어있는 것처럼 까칠거리며

가려움증이 있으면 의사처방에 따라 안약이나 얼음찜질을 하면 덜해진다.

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영을 마친 후 반드시 깨끗한 물이나

식염수 등으로 눈을 씻어내야 합니다.

바캉스를 가면 꼭 바캉스 후유증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이 중 하나는 누구나 경험해봤을거예요!

이번 바캉스는 바캉스 후유증 대처법으로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휴가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