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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금리인상과 한국부동산 가격

모두가 예상한대로 미국이 금리인상했급니다. 경기도 좋고, 고용도 양호하고, 물가도 잘 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0.25%에서 0.5%로 인상하고 내년에도 3차례 예상된다고 합니다.

나름 의미가 있는 것이 미국이 전세계에 화두를 던졌습니다. 우리는 경제도 좋고 살만하다. 유럽, 중국, 일본, 한국은 살만하냐?

금리가 변하면 계절이 바뀌고 계절이 바뀌면 구조조정, 체질개선을 제대로 못한 나라들은 망하기도 합니다.

몇년 지나보면 알게되겠지요. 현재로는 미국과 미국하고 제일친한 일본이 승자가 될 가능성이 큰것 같습니다. 

미국금리인상과 한국부동산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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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리 인상 3월 인상 확률 80% 육박 미국 금리 인상 가능성이 80%까지 올라갔네요. 2주전까지만해도 미국 금리인상 확률을 10%대로 낮게 전망했던 기관들이 3월 금리인상 확률을 80%까지 급등시켜서 예측하고 있습니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 더블리와 , 샌드란시스코 연은 총재 존 윌리엄스가 금리 인상의 당위성을 내포한 발언을 잇따라 하면서 발생한 미국 금리 인상이 오늘이냐 내일이냐의 문제일뿐 거진 확정되었다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

미국금리인상과 한국부동산 가격

문제는 미국 금리 인상이 확정되면 현재 8개월간 동결되고 있는 국내 금리가 인상될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국내 가계 부채가 1300조원을 넘어서면서 금통위는 8개월 연속 만장일치로 기준금리를 동결한바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이 금리인상을 할경우 국내 자본유출 우려가 커질 수 있기때문에 국내 금리 역시 인상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6주 단위로 4월, 5월, 8월, 10월, 11월 다섯차례 한은 금통위가 열리는데 만약 3월 미국 금리인상이확정된다면 빠르면 4월에서 5월에 국내 역시 금리인상을 발표할 가능성이 좀 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