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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1.16 강아지 입양시 주의점 알아볼까요



강아지 입양시 주의점 알아볼까요 

반려견은 또 하나의 가족이에요.

충동적인 관심으로 가족을 맞이할 수는 없겠죠?

강아지나 혹은 다른 반려동물을 입양할 때, 우리 가족의 특성과 잘 맞는지 고려해봐야 해요.

그럼 오늘은 강아지 입양시 주의점에 대한 정보로 시작하겠습니다.



특히 어린 아이와 함께 사는 가정이라면 더욱 이런 세심한 과정이 필요하죠.

실내에서 반려견을 키울 때 털이 빠져 자녀의 호흡기에 들어가지 않을까 걱정하시는 부모님들이 많죠.

하지만 눈에 보이는 털은 호흡기에 칩입하지 않아요. 호흡기에 침투할 수 있는 크기는

0.5 마이크로미터로 미세먼지라고 부르는 사이즈죠.

하지만 털이 많이 빠지면 집안 곳곳에 쌓이거나 묻기 쉬우니 고려해야 할 사항이에요.

일반적으로 2-3일 간격으로 빗질해주면, 관리하기 쉬워요.



반려견이 알레르기나 아토피를 유발할 수 있다는 우려도 있어요.

하지만 털보다는 침구 등 위생환경의 영향이 클 가능성이 높아요.

만약 집에 반려견을 키운다면 카펫이나 천으로 된 소파 등은 피해요.

스팀 청소기를 이용해 자주 청소하고, 공기 청정기 등으로 실내 공기를 환기시키는 것도 좋아요.


아울러 어린이에게는 크고 순한 중형 이상의 견종이 적합해요.

너그럽고 아이의 장난을 받아줄 수 있는 체력이 뒷받침되는 것이 좋아요.

하지만 아파트가 대부분인 국내 주거공간 특성을 고려한 적당한 사이즈의 

강아지를 선택하는 것을 추천해요.




너무 어린 강아지를 입양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아요. 

놀이 강도를 조절하는 어린이들로 인해 강아지가 피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우리 가족 특성에 맞는 강아지를 꼼꼼하게 살펴보고, 강아지의 생애인 10년에서 15년 동안 

함께 할 책임감과 사랑으로 강아지를 새 식구로 맞이하길 바래요!

지금까지 강아지 입양시 주의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100도씨 :